시민들 선착순 무료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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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응원전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경기장 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한국시리즈 경기를 생중계한다. 시민들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칠 수 있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화이글스를 중심으로 시민의 자긍심과 지역의 정체성을 높이고, 경기장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은 대전시민 모두의 자랑이자 기쁨"이라며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의 협조로 시민 참여 응원전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 1999년의 우승 감동을 새 야구장에서 다시 느끼길 바라며, 시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응원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