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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사 직원들은 참배를 마친 뒤 묘역 주변의 잡초 제거, 낙엽 정리, 표지판 주변 정비 등 묘역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사전에 현충원 관리기관과 협의해 정비 구역을 선정하고 봉사 동선 및 안전 지침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를 마쳤다.
대전관광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국가유공자 예우와 존경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