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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현장 중심 도로관리로 군민 안전한 통행 확보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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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11. 13. 08:33

전북도 14개 시·군 대상 도로정비 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 선정
권익현
권익현 부안군수
전북 부안군이 군민 교통안전에 최우선시 하면서 안전한 통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안군은 최근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도로포장 관리상태 △배수시설 정비 △도로변 환경정비 △안전시설 정비 △도로표지 정비 △도로행정 업무관리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부안군은 △노후도로 정비 및 포장보수 확대 △배수시설 정비 △도로변 잡초 제거·불법 적치물 정비 등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도로관리와 군민의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한 통행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예방 중심의 도로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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