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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토크 행사는 한국공항공사가 공항 이용객에게 정서적·심리적 안정감과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가 겸 뮤지션'요조'가 진행을 맡았다.
김영하 작가는 다양한 선택이 모이는 공간으로서의 공항의 의미, 삶을 대하는 태도 등에 대해 재치있는 입담을 풀어냈으며, 공항 이용객, 지역주민 약 300명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광호 김포공항장은"앞으로도 김포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노리개 만들기, 전통복식 체험, 국악공연 등 전통문화 콘텐츠 체험행사를 진행해 공항 이용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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