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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의 소득 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117억원을 투입했으며 모집 규모는 전년대비 100명 증가했다.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이다. 다만 일부 사업은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참여 가능하다. 반면 국민기초생활(생계) 수급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사업 유형에 따라 참여 기간은 10~12개월이며, 활동비는 공익활동사업의 경우 월 30시간/29만원, 역량활용사업은 월 60시간/76만원(주휴수당 포함),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에 따라 보수와 시간이 결정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 발급, 주민번호 뒷자리 표기), 장애인증명서(해당자만), 취업지원대상자증명서(해당자만)를 지참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나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를 방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