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공립박물관 '함께하는 박물관', '전통판각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0_창녕군, 군민과 함께하는 공립박물관 운영(박진전쟁기념관) | 0 | | 박진전쟁기념관 전경. /창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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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이 연말까지 창녕박물관, 창녕비봉리패총전시관, 박진전쟁기념관 등 공립박물관에서 아동~성인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교육·답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 창녕군에 따르면 비봉리패총전시관과 박진전쟁기념관이 주최하는 '함께하는 박물관'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총 6회 운영되며, 박물관 체험학습과 더불어 인근 유적 및 현충 시설을 답사한다. 참여비는 무료다.
또 바쁜 일상에도 주간 문화생활을 향유하고픈 성인들을 대상으로 창녕박물관에서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5주간 목판에 글자나 그림을 새겨 예술적 가치를 남기는 '전통판각교실'을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 공립박물관이 군민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교육·답사·체험 프로그램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0_창녕군, 군민과 함께하는 공립박물관 운영(토기제작) | 0 | | 박진전쟁기념관에서 9월 진행한 비화가야 토기제작 체험. /창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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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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