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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26일 대전 본사에서 (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와 함께 '제5회 K-water 학술상 시상식'을 열어 물 분야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대상은 세종대학교 허진 교수가 수상했다. 허 교수는 첨단 수질 모니터링, 유역 오염원 추적 기술 개발로 안전한 식수 확보에 크게 공헌하고, 플라스틱 유래 용존 유기탄소 연구를 선도하며 물환경의 잠재적 위협 규명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상은 중부대 이주헌 교수와 부경대 김창수 교수가, 젊은물학술인상은 부산대 정상현 교수, 고려대 전창현 교수, 강원대 박종준 교수가 각각 받았다.
이들은 각각 가뭄 관리, 통합 물관리 정책, 해수담수화, AI 기반 수문 관측, 지하수 법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물 연구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상식에서는 생애 연구실적, 인용지수, 학술 기여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1000만 원, 우수상 400만 원, 젊은물학술인상 300만원의 상금도 함께 수여됐다.
행사와 연계해 열린 물학술 심포지엄에선 'AI로 열어가는 물관리와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 발전 방안에 대해 학계와 전문가가 활발히 토론했다.
윤석대 사장은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기술 활용은 필수"라며 "K-water 학술상을 통해 물 분야 혁신 생태계 강화에 지속적 동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5회 K-water 학술상 시상식(단체)](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26d/20251126010023864001403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