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 다통 교실은 결혼 이민자와 다문화인의 건강한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최근 음성군 가족센터에서 20명의 결혼이민자·다문화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약 소개 △경혈 지압법 교육 △한방 아로마 테라피 체험 △설문조사 등 이론 교육과 실습·체험을 병행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들의 한의약 인지율은 프로그램 전·후 비교 시 71.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이 91.7%, '만족'이 8.3%로 응답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내년 주요 관심 주제로는 '만성 질환 건강 관리'와 '여성 건강관리'가 우선순위가 높게 나타났으며, 선호 활동으로는 '한방 기초 화장품 만들기'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군 보건소는 설문조사 의견을 반영해 한방 기초 화장품 만들기 등 실습·체험형 한의약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이민자와 다문화인들이 한의약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다문화인을 위한 맞춤형 한의약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