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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천년고찰 보원사 장경각·관리동 건립 착공...내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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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이후철 기자

승인 : 2025. 11. 30. 09:21

장경각·장경각 연구소 등으로 구성
서산시,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 기공식 개최...2026년 준공 목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9일 운산면 용현리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성일종 국회의원, 수덕사 방장 달하 우송 대종사, 수덕사 주지 도신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서산시
서산시,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 기공식 개최...2026년 준공 목표
서산 보원사지 전경 /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9일 운산면 용현리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성일종 국회의원, 수덕사 방장 달하 우송 대종사, 수덕사 주지 도신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30일 시에 따르면 장경각 및 관리동은 충남 내포 지역 대표 불교문화 유산인 서산 보원사지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국비 56억원을 포함 80억원이 투입돼 보원사 수륙재 관련 목판 등 유물 257판을 보존할 수 있는 장경각과 이를 연구하는 장격각 연구소가 조성된다.

또 관리동은 관리자 숙소와 관리자 사무실 2개 동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시는 2026년까지 해당 사업을 준공하고, 같은 해 박물관 기능을 갖춘 보원사지 방문자센터를 착공할 계획이다.

장경각과 관리동, 방문자센터 등은 보원사지 종합정비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완공되면 보원사지가 불교 역사·문화 관광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시장은 "보원사지 장경각 건립은 천년 고찰의 역사와 가치를 오늘에 되살리는 첫걸음"이며 "장경각과 방문자센터를 중심으로 내포 불교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 전승하고,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찾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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