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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돌리네습지, 전 세계에 알렸다…신현국 시장, 20개국 상대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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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11. 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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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타타시에서 열린 '제4차 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 회의' 참석
문경시
신현국 경북 문경시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지난 27일(현지시간) 헝가리 타타시에서 열린 제4차 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회의 습지교육 분과에 참석, 문경돌리네습지와 주변 생태관광지(문경새재, 에코월드 등)를 연계한 생태교육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있다. /문경시
지난 27~29일(현지시간) 헝가리 타타시에서 열린 제4차 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 참가한 경북 문경시 대표단이 지역 생태관광 정책 홍보에 적극 나섰다.

30일 문경시에 따르면 대표단을 이끌고 습지교육 분과에 참가한 신현국 시장은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생태관광과 환경교육을 접목해 문경돌리네습지와 주변 생태관광지(문경새재, 에코월드 등)를 연계한 생태교육프로그램을 20개국의 대표단 500여 명에게 직접 발표했다.

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 회의는 2019년 대한민국 순천시, 2023년 프랑스 아미앵시, 2024년 중국 동잉시에 이어 올해 헝가리 타타시에서 네 번째로 열렸으며 습지도시 대표들이 모여 습지 보전 및 관리 정책을 공유 및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습지도시 네트워크 강화와 미래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문경시는 2024년 문경돌리네습지가 세계 람사르습지로 인증받은데 이어 올해 7월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개최된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COP15)'에서도 세계 람사르습지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람사르습지도시는 람사르습지 등 습지보전지역의 인근에 위치하고 습지 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지역사회가 모범적으로 참여·활동하는 도시나 마을로서 세계습지협약 기구인 람사르협약에서 인증하는 도시를 말한다.

신현국 시장은 "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 참석해 문경돌리네습지를 세계에 알렸다"며 "앞으로도 세계에서 인정한 문경돌리네습지를 잘 지키고 문경시가 세계적인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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