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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밀양시조합공동법인에 따르면 이번 특판전은 지난 12~14일 3일간 탑마트 신다대점, 19~21일 3일간 탑마트 신평점에서 진행해 밀양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부산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밀양 고추를 비롯해 감자, 당근, 딸기, 사과, 단감, 대추 등 밀양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했으며, 산지 직송 농산물의 신선함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식 행사와 현장 홍보를 통해 밀양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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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조합공동사업법인 유필곤 대표는 "이번 특판전을 통해 밀양 농산물의 경쟁력과 가치를 부산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다양한 판촉 행사와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밀양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히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밀양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