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사업시행자 지정 등 본격적인 사업시행단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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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시로 전국 최초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산본 선도지구는 통상적인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향후 후속사업도 탄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9-2구역은 최고 35층, 3,376세대, 11구역은 최고 45층, 3,892세대 규모로 계하며 미래도시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앞으로, 선도지구 2개 구역은 주민대표회의 구성, 사업시행자(LH) 지정, 시공자 선정 등의 본격적인 사업시행단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하은호 시장은 "후속 정비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산본신도시의 지도를 변화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