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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하남시에 따르면 유니온타워 전망대는 1월 1일 하루 동안 평소보다 2시간 이른 오전 7시에 문을 연다.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47분께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높이 105m로 한강과 검단산, 예봉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하남의 대표 전망 명소다. 시민들은 도심에서 새해 첫 태양을 바라보며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입장 인원은 200명으로 제한되며, 선착순 번호표 배부와 현장 안내가 이뤄진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문화·휴식 공간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