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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iM뱅크 신임 은행장 취임…“따뜻한 금융 강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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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6. 01. 01. 08:06

“가장 지역적인 시중은행·찾아가는 디지털 은행 구현”
이미지_iM_01_강정훈 은행장
강정훈 iM뱅크 행장이 12월 31일 대구 수성구 iM뱅크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iM뱅크 로고가 그려진 깃발을 들고 있다./iM뱅크
iM뱅크는 지난달 3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본점에서 은행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제15대 강정훈 행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황병우 제14대 행장의 이임식에 이어 진행됐으며, 강정훈 행장이 직접 취임 포부를 프레젠테이션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강 행장은 이날 "1967년 창립돼 새해 창립 59주년, 곧 60년의 역사를 만들 iM뱅크가 있기까지 든든한 받침이 되어주신 지역민을 비롯한 전국 고객,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은행장으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는 바, 시중은행 연착륙이라는 큰 목표 달성을 비롯해 가장 지역적인 시중은행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은행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강 행장은 iM뱅크의 핵심 경영가치인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를 강조했다.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 등으로 정부 정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철저한 소비자 보호를 실시하겠단 구상이다. 강 행장은 취임 후 첫 공식행사를 새해 첫 영업일 지점을 찾는 고객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행보로 고객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지역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뜻 깊은 지역 사회공헌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iM뱅크는 이날 장기간의 사회공헌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50억원 클럽'에 가입하는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이동급식용 5.5톤 차량을 지원했다. 지원 차량은 재난 발생 시 대피소 이재민 및 재난 복구 인력 급식지원, 재난현장 iM뱅크 임직원 봉사활동 시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정훈 행장은 임직원들에 "혁신에는 실천이 필요한 바 솔선수범의 자세로 은행장이 먼저 2배, 3배 노력하겠다"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행하며 임직원 모두 원팀이 돼 은행, 직원, 고객 모두의 가치를 높이자"고 격려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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