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산 1조3000억원…복지비 전년比 570억↑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잠실종합운동장 MICE 단지 조성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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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은 지난 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서 구청장을 비롯해 박정훈·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이성배 서울시의원,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 주민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립교향악단과 구립 합창단,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소프라노 이경진, 테너 이재식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서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3년 반 동안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행정'으로 송파가 더욱 빛나고 브랜드가치가 높아졌다"며 "과거 형식적 의미의 강남3구 중 하나에서 누구나 더욱 살고 싶고 이사 오고 싶은 실질적 의미의 강남3구가 됐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규제가 아닌 지원 행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재건축·재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사계절 꽃피는 거리, 매력적인 수변 감성 공원, 새로 단장된 근린공원 등 도시 정원을 넓혀가면서 명품 주거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 수준의 갤러리 '더 갤러리 호수', 최고 수준의 공연이 가능한 송파문화예술회관과 서울놀이마당, 첨단기술과 예술의 '더 스피어'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했다"며 "한성백제문화제, 호수벚꽃축제, 서울발레 페스티벌, 루미나리에 등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펼치며 송파의 위상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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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구는 △잠실종합운동장 MICE 단지 조성(2032년까지 3조원 투자) △탄천동로 지하화 공사 추진 △복정역 공지 대규모 민간 투자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 △삼표산업 풍납공장 신속 철거 및 주민 공간 조성 △재난·재해 대비 안전 체계 구축 등을 올해 주요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