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1.4%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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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4일 발표한 '12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박완수 지사는 49.5%의 긍정평가를 얻어 전국 16개 광역단체장(대구시장 제외) 중 6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48.1%에서 1.4%p 상승한 수치로, 도정 운영에 대한 도민들의 신뢰가 한층 두터워진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부정평가는 전월 대비 1.1%p 하락한 35.4%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진주, 밀양, 창녕, 거창 등 중서부 지역의 긍정평가가 63.0%로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도정 운영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정당지표 상대지수'다. 지자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소속 정당 지지층과 비교한 이 지수에서 박 지사는 전월 102.1에서 112.8로 10.7점 급증하며 5위에 올랐다. 이는 박 지사가 정당 지지세를 넘어 개인의 행정 역량으로 도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 주민생활 만족도 부문에서도 전월 11위에서 9위로 두 단계 상승하며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2025년 11월과 12월 말 각각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여 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3.2%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