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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청소년, 매달한번 키자니아에서 미래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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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박준성 기자

승인 : 2026. 01. 18. 10:24

마지막주 월요일, 4인가족까지 반값체험 가능
하남시청 전경(겨울)/하남시
하남시청 겨울 전경./하남시
하남시가 어린이들에게 매달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하남시는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협력해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키자니아 서울, 하남시민의 날'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남시민은 해당 날짜에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하거나 사전 예약 후 주민등록등본이나 신분증 등 증빙 자료를 제시하면 소인과 대인 반일 입장권을 모두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최대 4인 가족까지 적용된다.

이번 사업은 하남시가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어린이회관 운영 취지에 발맞춰 마련된 민관 협력으로,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평가된다.

관련 내용은 키자니아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안내된다.

키자니아를 운영하는 ㈜엠비씨플레이비는 서울과 부산, 베트남 하노이 등 국내외에서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운영해 온 교육·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키자니아는 실제 도시를 구현한 공간에서 70여 개 직업을 체험하며 경제 개념과 사회성,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남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연계 사업과 시민 무료 초청 행사,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등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즐길 수 있도록 '키자니아 서울, 하남시민의 날'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하남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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