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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함양군장학회는 19일 사랑나눔봉사단이 함양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사랑나눔봉사단은 매년 거르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들의 선행은 비단 기부뿐만이 아니다. 단원들은 매주 2회씩 안의면과 지곡면 일대 마을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머리 염색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봉사 현장에서 직접 정성껏 준비한 잔치국수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는 등,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이웃과 눈높이를 맞춘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옥순 회장은 기탁식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함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기탁을 결정했다"며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수록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것이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진병영 (재)함양군장학회 이사장(함양군수)은 "해마다 변함없는 실천으로 나눔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시는 사랑나눔봉사단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길을 당당히 준비하는 데 귀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