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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 생활을 떠나 가족과 함께 건강한 여가 문화를 즐기며 각종 신선 농산물을 재배하면서 영농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도시농업농장'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시농업농장은 원동면 화제리와 물금읍 증산리 등 2곳에서 운영 중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이며 참가자는 무작위 추점을 통해 선정한다. 선정자는 오는 3월23일 개장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농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공영도시농업농장 모집은 60세대로 세대당 13.2㎡(약 4평)의 텃밭이 제공된다. 연간 텃밭 이용료는 4만원이다.
가족사랑 텃밭교실은 일반 40세대, 취약계층 15세대, 복지관 등 단체 3개소로 총 58세대가 참여할 수 있다. 텃밭 면적은 6.6㎡(약 2평)이며 연간 이용료는 3만 원이다.
참가 자격은 양산시 내에 거주하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희정 양산시 농정과장은 "공영도시농업농장과 가족사랑 텃밭교실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일상에 지친 시민 여러분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기며 여가 활동을 누리는 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