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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미래 성장 동력를 위한 10대 역점사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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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오성환 기자

승인 : 2026. 01. 27. 08:55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인구·복지·관광 아우르는 '10대 역점 사업' 발표
'거창방문의 해' 선포로 관광객 1000만 시대 열고 경제 성장 동력 확보 총력
[거창군]26.1.26.보도자료 사진(거창군 2026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3)
26일 군정상황실에서 개최한 2026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구인모 군수가 성부경남 중심도시로 도약하기위한 청사진을제시하고 있다. /거창군
경남 거창군이 올해 집중할 10대 역점 사업을 공개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 확보를 선언했다.

거창군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언론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복지·안전-거창의료복지타운 및 화장시설 '천상공원' 건립 가속화, 김천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미래 산업-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거창 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전용 IC 설치 △문화·체육- 거창 아트갤러리 건립, 20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 준비 △지속 가능성-거창 양수발전소 유치 및 청년친화도시 사업 본격 등을 설명했다.

특히 군은 올해를 거창방문의 해'로 선포, 관광 산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거창창포원의 국가정원 승격을 추진하고 영·호남 산마루 숲길 조성과 산림레포츠파크 내 마운틴코스터 개장을 통해 단순 경유형이 아닌 '체류형 치유관광' 인프라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다. 미래형 사과원 특화단지 고도화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도 한 차원 높일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의 주요 성과로 국·도비 공모사업 72건(1758억 원) 확보와 59개 분야 수상(상금 23억원)을 꼽았다.

군은 경남도 내 군부 중 인구수, 청년인구, 혼인율, 출생률 지표에서 굳건히 1위를 지켜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청년·여성·고령친화도시'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거창화장시설 '천상공원'과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착공 등 해묵은 난제들도 해결했다.

구 군수는 "새해에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정책에 담아, 모두가 일상에서 행복을 체감하는 '더 큰 거창'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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