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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인 김해시장 예비후보 “60만 메가시티 김해 골든타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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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허균 기자

승인 : 2026. 03. 17. 17:07

돌봄·산업·안전·참여 행정 제시
송유인
송유인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2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허균 기자
송유인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16일 60만 메가시티 김해 도약을 위한 2차 공약을 발표했다.

송유인 예비후보는 이날 2차 공약 발표에서 돌봄과 산업, 안전,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시정 운영 구상을 밝혔다.

송 후보는 김해에 필요한 리더십으로 행정 경험을 강조했다. 3선 시의원과 김해시의회 의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과 행정을 아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선 돌봄 분야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와 '우리동네 열린 육아방'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학교, 공공시설을 활용해 방과후 돌봄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어르신 정책으로는 경로당과 복지관을 중심으로 건강관리와 생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노인 일자리도 늘리겠다고 했다. 찾아가는 복지 체계를 강화해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산업 분야에서는 지역 기업과 일자리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알리미 정책과 구인·구직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스마트 물류와 미래산업 육성 방안도 제시했다. 물류와 제조, 데이터가 결합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의생명과 로봇 산업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과 보행 중심 관광 인프라 확충 계획을 내놨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화폐 확대와 골목상권 지원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교통 정책과 관련해서는 대형 사업 중심이 아닌 시민 이동 편의를 기준으로 한 교통행정을 강조했다. 도심과 장유·율하 생활권 연결 개선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재난 취약지역에 IoT 감지기를 확대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한 안전 인프라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시민 참여 행정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해시민 인수위원회 구성과 주민자치회 권한 강화를 통해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과 농촌 분야에서는 지역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과 농산물 생산·유통 연계 강화를 통해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송유인 후보는 "지금은 60만 메가시티 김해로 도약할 골든타임"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으로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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