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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사업 의견 들으러 수정·중원 주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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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준성 기자

승인 : 2026. 03. 23. 09:08

성남시, 상대동1·3구역 등 5곳 정비계획 수립 본격화
주민설명회 열고 의견 수렴 후 구역지정 절차 진행
성남시_상대원1~3구역생활권재개발
신상진 성남시장(가운데)이 지난 21일 상대원 1·3구역 생활권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개소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남시
성남시가 수정·중원 생활권 내 재개발 후보지 5개 구역 주민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이들 지역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성남시는 수정·중원구 주민들을 만나 5개 지역에 대한 정비계획안과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이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각 구역별로 개최된다. 정비계획이 추진되는 곳은 수진2구역, 태평2·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3구역 등 5곳이다. 이 지역들은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곳들이다.

설명회에서는 토지 소유주와 세입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사전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정비계획안에 반영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추가로 받은 의견까지 보완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과 관련된 서류를 주민들에게 공개하는 주민공람이 이어진다. 공람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성남시청 재개발과와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에서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설명회와 주민공람 절차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집해 합리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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