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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건강한 안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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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진현탁 기자

승인 : 2026. 03. 30. 10:15

안산반다비체육문화센터 개관…국비 포함 207억원 투입
1.안산시,‘반다비체육문화센터’개관… 체육복지·사회통합 거점 마련(2)
이민근 안산시장(앞줄 왼쪽 열 번째)이 27일 열린 '안산반다비체육문화센터'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안산시
경기 안산시의 장애인 체육복지 시설 확충 노력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30일 안산시에 따르면 최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안산반다비체육문화센터'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비장애인과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내 통합복지 실현을 위한 실질적 인프라로 기대를 모은다.

안산반다비체육문화센터는 단원구 올림픽기념관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4663㎡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 다목적 강당, 2층 수영장(25m×4레인) 및 실내체육관, 3층 체력단련실 및 학습공간 등이 조성됐다.

안산반다비체육문화센터에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71억원을 포함해 총 207억원이 투입됐다. 장애인이 우선 이용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안산시는 이번 개관을 통해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우선 보장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장애인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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