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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는 "양산은 부·울·경을 모두 접한 트라이포트 지역이자 동남권 메가시티의 중심 잠재력을 갖췄지만, 청년 인구 유출과 산업 기반 약화로 '기회가 없는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산업구조 혁신과 교통 인프라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기업참여형 공영개발을 통해 '반값 공장용지'를 공급하고 대기업과 협력업체를 유치해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과 금융 지원, 연구개발(R&D) 및 물류 인프라 구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부산대 유휴부지에 부산공대 이전을 재추진해 산학연 협력 기반의 연구 중심 대학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 대책으로는 광역철도 웅상선 조기 준공, 경부고속도로 웅상지선 건설 추진, 양산시내 구간 출퇴근 시간 통행료 면제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부산 금곡동에서 중단된 강변도로를 물금 취수장까지 연장해 교통 정체를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양산을 '위치 중심도시'가 아닌 '역할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이번 선거는 양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