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행정타운 내 교육·문화·행정 아우르는 '복합 생활거점' 완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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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총사업비 86억6000만원을 투입해 의령읍 서동리 660-3 일원에 연면적 1888㎡, 지상 2층 규모의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비에는 국비 30억원이 포함됐다.
군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건축기획과 실시설계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건강관리와 재활 기능을 함께 갖춘 시설로 조성된다. 1층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카페와 휴게실, 취미교실이 들어서고, 2층에는 실내체육관과 GX룸, 헬스장, VR 가상체험실, 메디컬룸,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은 고령 친화형 스마트 운동기기와 재활 장비를 도입해 이용자별 맞춤형 운동 처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서면 이미 운영 중인 의병문화체육관과 함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 기반이 한층 넓어진다"며 "미래교육원과 교육지원청 등과 연계해 서동리 일대를 행정·교육·체육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생활거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설이 어르신들이 건강을 돌보고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