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지원·현장 안전관리 강화로 봄철 관광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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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청평면 소재 옛 중앙내수면연구소를 주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2023년 이후 일곱 번째로 진행되는 개방행사다. 연구소는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지만, 연구소 부지가 벚꽃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지면서 가평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지난해 봄과 가을 개방 기간에는 2만 6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관광객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군은 올해 행사에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개방 첫 주에는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버스킹 공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어린이 대상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평면 제2공영주차장은 방문객에게 2시간 무료로 제공되며, 청평성당 주차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개방된다. 군은 행사 기간 동안 안전요원을 배치해 보행 동선을 관리하고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내수면연구소를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