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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대회 성공 위해 출발합니다”…오산시, 추진기획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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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장이준 기자

승인 : 2026. 04. 06. 14:37

교통,안전 등 7개 분야 아우르는 7개 팀 운영…빈틈없는 준비체계 구축
1.오산시,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 본격화-1
이권재 오산시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지난 3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추진기획단' 1차 회의가 끝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산시
경기 오산시가 시 승격 38년 만에 최초로 개최하는 2027~2028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오산시에 따르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하나로 잇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다. 오산시는 2027년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8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대회 준비는 지난 3일 공식 출범한 '대회 추진기획단'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추진기획단은 오산시를 중심으로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오산도시공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다. 행사기획을 비롯해 교통, 안전, 의료, 외식, 숙박, 홍보, 문화행사, 도시정비 등 대회 전 분야를 총괄한다. 조직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7개 팀으로 구성돼 분야별 역할을 분담하고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추진기획단은 정기적인 보고회를 통해 단계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제 대회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병행해 세부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내 시·군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 중심의 경기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 관리 체계 강화에도 집중한다.

오산시는 친환경 운영 기준을 반영한 대회 준비와 함께 도시 전반의 수용 태세를 정비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경기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범적인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이권재 시장은 "추진기획단 구성을 통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1400만 경기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오산시 가치를 한 단계 더 드높일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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