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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레일 위에서 만나는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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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준성 기자

승인 : 2026. 04. 07. 16:36

지역명소 담은 '하남 풍경열차' 9월까지 운행
(사진2)발밑엔 한강모랫길, 머리 위엔 벚꽃비… 일상을 파고든 하남의 봄 ‘눈길’
지하철 5호선(하남선) 전동차에 탑승한 시민들이 미사한강모랫길과 하남벚꽃길 등 하남의 명소로 꾸며진 '하남 풍경열차' 내부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하남시
하남시가 지하철 5호선 전동차 내부를 지역 명소 이미지로 꾸민 '하남 풍경열차'를 운영하며 시민 일상 공간을 활용한 관광 홍보에 나섰다.

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 풍경열차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시 공보담당관실과 광역교통과 간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하남시는 대중교통 이용 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지역 관광 자원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방문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풍경열차는 하남선 전동차 1개 객차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약 6개월간 운행된다. 객차 내부에는 미사한강모랫길과 하남 벚꽃길, 한강 풍경 등 지역 대표 관광지 이미지가 설치돼 이용객들이 이동 중에도 지역 명소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객차 내 곳곳에 배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명소의 영상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관광 홍보 기능도 강화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역의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공간과 연계한 도시 브랜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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