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트로트·체험·먹거리 총출동…옥정호 벚꽃축제 11일 개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409010002794

글자크기

닫기

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4. 09. 11:16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에서 12일까지 개최
반려견과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에 벚꽃·음악·미식의 향연
1.임실군 옥정호 벚꽃축제, 역대급 현장홍보 이벤트…경품 쏟아진다
2026년 옥정호 벚꽃축제 홍보 이미지./임실군
전북 임실군은 '옥정호, 다시 꽃피는 임실'을 주제로 한 2026 옥정호 벚꽃축제를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퓨전국악, 재즈밴드, K-팝 댄스, 7080 댄스파티, 임실필봉농악 공연과 함께 개막식 및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 미스트롯4 3위 홍성윤, 남승민, 채윤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달군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펑크밴드와 타악 퍼포먼스 공연, 그리고 '옥정호 벚꽃 가요제'가 열려 지역 실력자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무대를 펼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경성 의상 대여, 벚꽃 인생네컷 촬영, 버스킹과 마술쇼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수공예품과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체험존에서는 향수·키링·캔들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먹거리도 풍성하다. 총 13개의 부스와 푸드트럭에서는 임실치즈를 활용한 치즈볼, 치즈빵 등 특화간식은 물론 닭강정, 불초밥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특히, 옥정호 한우특화거리의 한우 음식점인'옥정호 한우'에서는 고품질 임실 한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반려가족을 위한 '펫투어'및 '어질리티 대회'등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펫츠고 트래블을 통해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반려견 등록 확인 및 전용 캐리어(유모차) 사용이 필수다.

임실군은 축제 기간 동안 셔틀버스 27대를 운영해 교통 편의를 지원하고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이번 옥정호 벚꽃축제는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포문이 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봄 축제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