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완성으로 가는 길”…심덕섭, 고창 재도약 약속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412010003351

글자크기

닫기

고창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4. 12. 09:34

선거사무소 열고, 농어촌기본소득·에너지기본소득 추진 등 군민 실질소득 향상 공약 발표
심덕섭
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11일 고창읍 중거리당산로에 마련된 그의 선거사무에서 개소식을 갖고 "'고창의 대도약' 심덕섭이 완성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신동준 기자
심덕섭
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에 가득 메운 지지자들이 심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전북 고창군수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고창의 대도약' 완수를 내세우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심 예비후보는 11일 고창읍 중거리당산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고창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을 비롯해 김성수 전북도의원, 박현규 전 고창군의장, 고창군의원,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 최강선 전 도의원, 재경고창군민회 관계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윤준병 의원은 축사에서 "고창은 지금 중흥의 흐름에 올라 있다"며 "변화와 발전의 주체는 군민인 만큼 심 예비후보가 그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지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심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성과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착공과 1조6000억 원 규모 민자 유치를 통해 고창이 낙후를 벗어나 첨단 농업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시포 해상풍력 단지와 고창전력시험센터를 기반으로 RE100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에너지 기업 유치로 지역 내 자금 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청년 신혼부부 특화주택 500세대 공급 △어린이수영장과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 △관광객 2000만 명 시대 추진 △서해안철도망 고창역 유치 △고창천 지방하천 정비 등을 제시했다.

심 예비후보는 "지금 고창은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성과로 검증된 사람이 군정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은 심 예비후보가 '기본소득'과 '에너지 산업' 전략, 그리고 민선 8기 성과를 앞세워 민심을 얼마나 끌어낼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고창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 승자, 조국혁신당 유기상 전 군수, 무소속 정원환 위원장이 맞붙는 3파전 구도로 치러질 예정이다.

심덕섭
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자(오른쪽)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그의 배우자(왼쪽)와 엄지척을 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