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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예비후보들 장세일 지지…영광군수 경선 판세 변화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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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4. 13. 08:59

결선 앞두고 조직력·확장성 강화
막판 표심 향방 가를 변수 부상
장세일
11일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예비후보와 영광군 기초·비례대표 예비후보들이 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한 후 승리를 다짐하면서 두손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신동준 기자
전남 영광군수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선 구도가 점차 가시화되는 가운데, 장세일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13일 장세일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영광 제1선거구) 예비후보자와 영광군 기초의원 가·나선거구 예비후보자, 비례대표 예비후보자들이 장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는 영광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를 선택하는 과정"이라며 "장 예비후보가 지역 현안 해결과 본선 경쟁력 측면에서 적합한 인물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지방의회는 군민의 삶을 위해 함께 뛰는 동반자"라며 "이번 지지는 영광의 변화를 멈춤 없이 이어가려는 군민의 뜻으로 새기고 반드시 경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과로 증명하는 정치, 갈등이 아닌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지금은 시작할 사람이 아닌 완성을 해낼 사람에게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지역정가에서는 이번 지지선언을 계기로 '세 결집의 가시화'로 평가하며, 향후 경선 구도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다만, 다른 예비후보 측의 대응과 추가 변수에 따라 판세는 유동적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광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최종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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