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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부담 덜어준다”…고흥군, 봄나물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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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4. 16. 10:12

고흥 신선 농산물 소비 확대로 생산자·소비자 상생
쑥·달래·유채·취나물·머위·부추 등 93개 품목 판매
로컬푸드 직매장 쌈채소·봄나물 30% 할인행사 실시
전남 고흥군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봄철 신선 먹거리 제공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30% 할인가격으로 쌈채소·봄나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고흥군
전남 고흥군이 봄철을 맞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고흥군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쌈채소와 봄나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신선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품목은 상추, 유러피언 채소, 삼잎국화 등 다양한 쌈 채소를 비롯해 쑥, 달래, 유채, 취나물, 머위, 부추 등 봄철 대표 나물류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해당 품목은 평소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재 매장에서는 총 93개 품목이 판매 중이다. 양파·오이·파프리카·토마토·딸기·천혜향·키위·쌈채소·두릅 등 제철 신선 농산물과 김·미역·다시마·전복·서대·민어·병어 등 지역 해산물, 꿀·된장·고추장 등 다양한 가공품과 특산품을 함께 판매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봄철 쌈채소와 나물은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고흥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과 방문객이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제철 농산물의 맛과 가치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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