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역 신설·대기업 유치
청소년센터·공공 키즈카페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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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의원 선거 경남 김해시 제1선거구(북부·생림·상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엄 정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삼계역 신설과 대기업 유치'로 김해를 선순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엄 예비후보가 도전하는 경남 김해시 제1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이 위치한 곳으로, 보수 정당 후보에게는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불리는 험지다. 하지만 엄 후보는 김해시의원 시절 시의회 역사상 최다인 29회의 시정질문을 기록했던 '뚝심'을 앞세워 정면 돌파하겠다는 각오다.
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100만 선순환 행복 명품도시 김해'라는 뚜렷한 지향점을 제시했다. 가장 핵심적인 공약은 경전철 '삼계역' 신설이다. 엄 예비후보는 "삼계동 6500여 가구, 1만 5000여 명 주민에게 삼계역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경남도의회에 입성하면 임기 내 반드시 이를 성취해 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젊은 세대와 워킹맘을 위한 맞춤형 복지도 내놨다. 삼계동 청소년 센터 건립과 함께 시간당 2000~3000원 수준의 '시립 공공형 키즈카페'를 설치해 젊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복안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대기업 유치'를 통한 도시 경쟁력 제고를 약속했다. 엄 예비후보는 "김해 8000여 중소기업 중 10인 이하 기업이 대부분으로 생태계가 취약하다"라며 "동북아 물류 플랫폼 내 대기업을 유치해 우수한 인력이 모이고 교육과 문화 인프라가 따라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완전히 소유하려면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는 말처럼, 현장을 발로 뛰며 공약 하나하나를 몸소 느끼고 있다"라며 "김해를 떠나지 않아도 행복을 추구할 수 있고 삶을 영유할 수 있는 명품도시로 반드시 일궈내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