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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촌 연금 ‘햇빛소득마을’사업 50개마을 신청…마을 공동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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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4. 17. 11:20

마을 주민이 주인이 되는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 설명회 개최
주민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 병행으로 사업 지속가능성 확보
04-17 진안군, 햇빛소득마을로 농촌 연금시대 연다
진안군이 지난 15일 군청 강당에서 마을 이장, 개발위원장 등 마을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에 총 50여개 마을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안군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은 최근 군청 강당에서 마을 이장, 개발위원장 등 마을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17일 밝혔다.

추진단은 설명회에서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농촌지역 햇빛연금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햇빛소득마을의 구체적인 수익구조와 향후 추진 로드맵을 공유했다.

현재 진안군의 사업 참여 신청규모는 총 50여개 마을로, 신청 규모는 마을별 300㎾에서 최대 1000㎾에 이른다. 사업은 주민이 직접 설립한 협동조합이 운영 주체가 되어 수익을 투명하게 나누는 공동체 모델이다. 1㎿의 발전소를 운영할 경우 초기 5년 거치기간 동안 30세대 기준 월 최대 약 45만원 수준의 수익 배당이 가능하다.

추진단은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부지 적정성, 주민 수용성, 계통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추진단은 이달 중 올해 사업 대상 마을을 선정하고, 해당 마을을 대상으로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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