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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삼룡동 파크시티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8일 사업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진석 국회의원, 류제국 천안시의회 의장 권한대행, 동문건설 관계자, 조합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구홍민 조합장은 "11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린 사업인 만큼 조합원들께 송구한 마음이 크다"며 "갈등과 소송, 운영비 부족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착공까지 이끌어낼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신뢰해 준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명품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시공을 맡은 동문건설은 "축적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문 디이스트 파크시티는 총 1051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59㎡ 235세대 △74㎡ 199세대 △84㎡ 505세대 △105㎡ 11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 동 1층을 비워 개방감과 보행 편의성을 높인 캐노피 구조를 적용하고, 최상층에는 조망권을 극대화한 펜트하우스를 배치해 단지 가치를 높였다.
특히 단지 인근 1번 국도가 6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어서 교통 편의성과 주변 개발 호재와 맞물려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조합은 전체 1051세대 가운데 조합원 물량 551세대를 제외한 500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이달 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