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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가 참여 확대…익산, 취약계층 먹거리 나눔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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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4. 20. 11:16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취약계층 45가구에 열무김치 전달
반찬나눔봉사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모현로컬나눔봉사단이 지역사회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익산 지역 농가와 봉사단이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서며 지역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일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현로컬나눔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익산시 여성 출하농가 봉사단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총 45가구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봉사단은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지원은 안정적인 식사 제공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반찬 나눔을 넘어 여성 농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출하 농가 참여를 활성화해 지역 농업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정 모현로컬나눔봉사단 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열무김치를 준비했다"며 "봉사단과 센터장이 직접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끼니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두 센터장은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 유통과 공공급식 지원을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안정과 먹거리 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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