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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내일 바꾸겠다”… 조문관, 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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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6. 04. 20. 14:40

완전히 새로운 양산 만들 것 포부 밝혀
조문관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양산시장 후보./이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로 조문관 예비후보가 공식 확정됐다. 조 후보는 4·19 혁명 66주년인 19일 공천 확정 소식을 알리며 감사 인사와 함께 본선 승리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조 후보는 "이번 공천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새로운 양산을 염원한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기쁜 마음과 동시에 더 큰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경쟁한 박대조, 박재우, 박종서, 임재춘, 최선호 예비후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인 만큼 원팀으로 본선 승리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선까지 경쟁을 펼친 김일권 전 양산시장에게도 위로와 존경을 표하며 당내 결속을 강조했다.

조 후보는 이번 경선 민심에 대해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낡은 정치에서 벗어나 양산의 100년 대계를 설계할 '미래 시장'이 필요하다는 시민의 뜻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비전으로 동남권 메가시티 내 양산의 역할 강화를 제시했다. 특히 "'5극 3특' 정책에 발맞춰 양산을 단순한 위치 중심 도시가 아닌 산업과 경제를 이끄는 역할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울경을 연결하는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고, 대기업 및 협력업체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교육과 문화 분야에 대한 구상도 내놨다. 조 후보는 "양산을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자녀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고,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행복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빛처럼 밝고 물처럼 투명한 행정으로 부정과 비리를 차단하고, 모든 행정력을 시민과 경제에 집중하겠다"며 "본선 승리를 넘어 완전히 새로운 양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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