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도비 2억원을 포함 총 6억6000만원을 투입해 도내 축산농가에 면역증강제를 조기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사고 발생 전후를 아우르는 사전예방 및 사후 신속대응 체계도 공고히 한다. 경기도는 사전 예방을 위해 총 244억원(도비 22억원 포함) 규모의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와 화재 등으로 인한 농가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재해 대비 사전점검을 펼친 것도 이런 사전 예방 방침의 일환이라는 평가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축사 냉방시설 작동 여부, 전기설비 노후도 등을 꼼꼼히 살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재해 발생 시 폐사체 처리와 시설 복구 등 사후 복구를 위해서는 1억2000만원의 긴급 지원 예산을 편성, 농가당 최대 400만원까지 신속하게 지원해 경영 안정을 돕는다.
신종광 도 축산정책과장은 "기후위기로 폭염이 일상화된 만큼 농가와 협력해 선제적 방어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면역증강제 지원과 재해보험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