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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3선 가도 청신호’…민주당 부안군수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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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4. 22. 16:42

권 예비후보 "모두가 기본소득 누리는 부안 만들겠다" 약속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로 권익현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22일 부안군수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권익현 예비후보가 김정기 예비후보를 제치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당원 투표 50%와 일반 군민 50%를 합산하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선 투표까지 이어진 경쟁에서 김정기 후보에게 적용된 20% 감점이 주요 변수로 작용돼 재선 현역 프리미엄을 넘지 못해 김 예비후보는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권 예비후보는 발표직후 "군민과 당원 동지의 뜨거운 성원에 가슴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군민 모두의 승리이자 열망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고 경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본선 승리를 위해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통합의 문을 활짝 열겠다"며 "군민 모두가 기본소득을 누리며 경제적 기본권을 보장받는 소외 없는 부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부안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성태 예비후보, 조국혁신당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과 3파전으로 치러진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경선이 조직력의 대결이었다면 본선은 조국혁신당의 기세와 보수층의 결집도가 승부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분열된 민주당 지지층을 권 예비후보가 '원팀'으로 묶어내느냐가 승부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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