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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는 교육부의 '2027 첨단분야 학생정원 조정 알림'에 AI 융합학과 20명 증원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정부가 AI·디지털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해 정원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가운데 산업 연계성을 인정받은 대학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된 사례라는 게 청운대 측의 설명이다.
이번 증원은 인천 지역 산업구조와 연계한 실무형 교육 모델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청운대는 제조·물류·로봇·데이터 등 지역 주력 산업과 접목한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스마트제조, 산업데이터 분석 등 현장 중심 교육과 함께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졸업 후 지역 내 취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해 인재 유출을 줄이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정윤 총장은 "AI 융합학과 증원은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천 지역 산업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AI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인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