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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시장은 24일 포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눈부신 포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며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포천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오전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포천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백 예비후보는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묻는 기자 질문에 "포천시가 30년 전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이 컸다"고 답했다. 시정을 정치의 연습 정도로 치부하는 '정치꾼'에게는 맡기지 않겠다는 견해를 분명히한 것이다.
이어 백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모든 순간을 시민과 함께하며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만들어 왔다"며 "단절 없는 시정 발전과 포천시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민선9기 포천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만들어 준 천금 같은 기회들을 실현 가능한 현실로 만들어내기 위해 분골쇄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그 결과 포천시는 지금 보육과 첨단국방산업이 선순환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변화와 도약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집권여당 소속이라며 모든 것을 다 해줄 수 있을 것처럼 호언장담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론은 오직 표를 얻기 위한 말뿐이었다"며 "백영현은 지난 4년간 생활속 불편을 개선하고 다 같이 삶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 일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포천시정을 운영해 왔다"고 민선 8기 성과를 적극 어필했다.
백 예비후보는 '프라이드 포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민선9기 시정의 새로운 비전으로 내세웠다. 구체적으로는 △여야 구분 없는 초당적 협의체 구성 △6군단 부지 반환 문제 해결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첨단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 △첨단방위산업 연계 '미래 특성화 교육체계' 구축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통한 '동북아 핵심 거점' 도약 등 5가지 사안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백 예비후보는 "민선9기 포천시는 지난 4년을 넘어서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을 더 낮은 자세로 섬기며, 지난 4년간의 과분한 은혜를 '더 큰 포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