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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지난 27일 "함평은 농업이 지역경제의 중심이지만 가격 불안정,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초자치단체장이 실행 가능한 정책을 중심으로 농민 소득 안정과 지역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가 제시한 10대 공약은 △농민 소득 안정 및 판로 확대 (영농형 태양광 연금 도입) △유통구조 개선 및 농가 실수익 증대 △청년 농업인 육성 및 농촌 인구 유입 △귀농·귀촌 정착 지원 강화 △농업 기반시설 확충 및 영농환경 개선 △현실형 스마트농업 전환 △고령 농민 맞춤형 지원 확대 △농촌경제 활성화 및 6차 산업 연계 △행정 지원 및 실행체계 구축 △특용작물 경쟁력 강화 및 전환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 후보는 "이번 10대 공약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은 순차적으로 발표해 군민들께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수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제대로 하겠다"며 "농민의 소득이 실제로 늘어나고, 청년이 돌아오며, 군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하는 함평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공약의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이나 단계별 실행 계획은 향후 추가로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농정 공약의 실효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재정 규모와 사업 우선순위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