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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함안군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1등 함안수박, 대한민국을 담아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 하이라이트는 오후 2시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제3회 전국 수박 품평회다. 당도, 식감, 외관 등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평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이색 볼거리로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왕수박' 선발대회와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박 럭키 경매'가 축제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둘째 날과 마지막 날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와 대형 공연이 집중 배치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수박 미니운동회, 가족 수박 조각대회, 수박 3종 스페셜 게임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가 가득하다. 장구의 신 박서진을 포함한 4팀의 '슈퍼콘서트'와 '레트로 함안수박 고고장' 감성 보이스 전유진 등 4팀이 출연하는 '명품콘서트'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현장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대형 수박화채 나눔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함안군이 엄선한 고품질 함안 수박 할인 판매 부스가 운영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명품 수박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함안 수박의 세계화를 향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최고급 수박을 맛보며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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