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국 넘어 아프리카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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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는 주력 상품인 굴이 일본 내 수요 급증에 힘입어 전년 대비 90.4% 증가한 1906만 달러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김과 고등어, 청어 등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수출 지역은 기존 일본과 중국을 넘어 동남아와 아프리카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도는 원물 중심의 수출 구조를 밀키트와 가정간편식 등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미 FDA 지정해역 위생 점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공인된 안전성을 앞세워 미국 등 세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어업 경영 안정을 위한 민생 대책도 강화한다. 도는 추경에서 7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소형어선 유류비 지원 규모를 20억 원으로 확대했다. 또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중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가 시행하고 온라인몰 할인 지원에 도비 1억원 투입한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1분기 수출 실적은 우리 수산물의 우수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수출 목표 달성은 물론 면세유 지원 등 민생 행정에도 총력을 다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