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산업·교육·복지 아우른 발전 전략 제시
|
이 시장은 30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단 없는 하남 발전'을 핵심 기조로 제시하며,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행정 혁신과 규제 완화,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시정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성과와 도시 경쟁력 지표 개선 등을 언급하며 성과 중심 행정으로 변화의 토대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통망 정비와 도시개발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를 개선한 점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다만 이러한 성과에 대한 평가는 향후 유권자 판단의 영역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공약으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지하철 3·5·9호선과 위신선 연장, GTX-D 유치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10조 원 규모 투자 유치와 인공지능 산업 기반 조성 계획도 내놓았다.
이 밖에도 교육 인프라 확대, 문화·관광 자원 개발, 복지 강화 등 도시 전반을 아우르는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원도심과 감일·위례·미사·교산신도시 등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균형 발전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책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시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이 시정의 최우선 목표"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