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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커피, 여름 신메뉴 8종 공개… 수박과 ‘식감’ 디저트의 이색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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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26. 05. 08. 08:00


커피 프랜차이즈 우지커피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제철 과일 수박을 테마로 한 신메뉴 8종을 7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 라인업은 수박 본연의 청량함에 최근 디저트 시장의 핵심 트렌드인 ‘쫀득한 식감’을 더해 소비자의 오감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번 신메뉴의 가장 큰 특징은 수박의 활용 범위를 주스라는 전형적인 카테고리에 가두지 않고, 커피와 티 등 다양한 영역으로 과감하게 확장했다는 점이다. 단순한 시즌 음료를 넘어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메뉴는 에스프레소와 수박의 이색적인 만남이 돋보이는 ‘수박리카노’다. 수박 본연의 달콤함과 커피의 쌉싸름한 풍미가 조화를 이룬 이 메뉴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즐기는 MZ세대와 건강한 즐거움을 찾는 ‘헬시플레저’족을 겨냥해 탄생했다. 기존 카페 시장에서 보기 드문 조합인 만큼, 올여름 차별화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스테디셀러인 주스 메뉴는 본연의 가치에 집중했다. ‘리얼수박주스’는 수박 100% 원물을 통째로 갈아 넣어 신선함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1.1L 대용량 옵션을 도입해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티와 요구르트를 활용한 변주도 돋보인다. 캐모마일에 자몽과 포멜로를 블렌딩해 청량감을 높인 ‘수박 캐모마일 자몽 리프레쉬티’와 부드러운 요구르트에 알로에 펄의 식감을 더한 ‘수박 알로에 요구르트’ 등은 커피를 즐기지 않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저트 부문에서는 쌀(Rice) 젤라또를 베이스로 한 복합적인 식감의 빙수가 주를 이룬다. 찹쌀떡, 알로에 펄, 모나카 등을 조합해 한국적인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주요 메뉴로는 ▲수박 젤라또 쫀득빙수 ▲단팥 젤라또 쫀득빙수 ▲말차 젤라또 쫀득빙수 ▲모나카 젤라또 아포가토 등이 있으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쫀득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우지커피 관계자는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여름철 소비 패턴을 고려해 메뉴를 다각화했다”며 “앞으로도 우지만의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시즌별 차별화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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