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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도의회가 민선 8기 여야 동수로 출범한 이후 협조와 협치 정신을 일관되게 보여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민들을 위한 추경 합의 소식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남은 기간 도와 여야가 협력해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중동 사태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경기도의 선제적 추경을 통해 도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임기 종료 전 부족한 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앞서 김동연 도지사는 지난 4월 20일 도정 복귀 직후 도의회를 방문해 의장과 여야 대표를 만나 추경 예산안 처리 요청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으며, 30일에도 도의회를 찾아 추경 예산안 처리를 재차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17일 41조 6814억 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40조 577억 원보다 1조 6237억 원 증가한 수치다. 이번 추경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침체된 도민 생활과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편성됐으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The 경기패스 환급확대, 유가 인상 대응 농어민 지원, 취약계층 사각지대 핀셋지원 등이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