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공간서 장인과 함께 체험…16개 공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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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이달부터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16개 공방 장인이 참여하는 16개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갓 모양 키링 제작 △직기(직물을 짜는 기계) 체험, 도자기 수리 체험 등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조각보 팔찌와 호패 만들기, 자개 소품 만들기, 비단댕기 키링 제작 등 다양한 전통공예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운영된다. 특히 북촌 한옥 공간에서 장인들의 설명과 시연을 들으며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체험관은 설·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북촌은 조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전통공예 장인들의 기술과 문화가 이어져온 공간"이라며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전통공예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