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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접수…사과·토마토 등 6개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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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5. 12. 14:13

농업인 소득안정 돕기 위해 30일까지 접수
장수군청 전경
장수군청 전경
전북 장수군이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12일 장수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전략품목인 사과·오이·토마토·포도·상추·수박 등 6개 품목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농산물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낮아질 경우 일정 부분을 지원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먼저 '전략품목 차액지원'은 농산물 시장 가격이 기준가격 보다 낮을 경우 차액의 90% 이내 범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타품목(벼) 차액지원'은 쌀값 하락이 공공비축미곡 매입가에서 농협 자체수매가격을 공제한 차액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또 생산유통통합조직을 통한 계통출하 농가에는 출하수수료와 포장재 비용을 지원하는 '계통출하 유통비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전략품목 차액지원'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생산유통통합조직과 출하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장수군에 거주하면서 농지에서 직접 농산물을 생산하고 생산유통통합조직을 통해 계통출하를 이행하는 농업인이다.

지원 면적은 노지재배의 경우 1000㎡ 이상 최대 10000㎡ 이하이며, 시설재배는 3300㎡ 이내다.

이정우 권한대행은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이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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