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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항공기 기내에서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발화로 화재가 발생한 뒤 기체 내부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화재상황을 접수한 인천공항 소방대가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항공기 구조 소방차를 활용해 초기 화재진압 작업을 완벽히 수행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영종소방서 대원들과 공항 소방대 대원들이 함께 신속히 기내로 진입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인명을 구조하고, 양 기관의 소방차량을 동원한 총력 방수로 항공기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순서로 훈련이 마무리됐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공항 소방대와 영종소방서 소속 정예 소방대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인천공항소방대의 항공기 구조 소방차와 물탱크차를 비롯해 영종소방서의 지휘차, 안전차, 조사차 등 총 20대의 소방차를 동원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영종소방서와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시행하는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 공항 내 화재 등 위기상황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운항본부장은 "실전과 같은 화재대응 훈련을 통해 인천공항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 시행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